회사소식
- 트리엠,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`G-PASS` 선정
- 2016.10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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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엠(대표 김동수)은 조달청으로부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`G-PASS`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.
G-PASS기업은 국내 정부조달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거점 국가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다. 조달청은 G-PASS기업을 선정해 거점국가별 조달청 해외 네트워크 형성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. G-PASS 기업은 현재 약 300여 곳이다.
트리엠은 차별적 서비스 전략, 제품 제조·개발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등을 내세워 수출 추진계획을 밝힌 결과 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. 트리엠은 워크스테이션, 모니터, 데스크톱 컴퓨터 등 정보기기 제조, 프로젝터와 스캐너, 복합기 등 다양한 IT제품 유통 등이 주 사업이다. 또 서비스 우수기업으로 전국 7개 직영센터 및 153개 서비스 대리점 기반 전국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조달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.
김동수 트리엠 대표는 “G-PASS기업 선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, 경영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”이라며 “향후 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,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”고 밝혔다.
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@etnews.com